가성비충인 내가 천안함으로 고아가 된 청년에게 499,999원을 보낸 이유

북한의 어뢰에 의해 폭침한 천안함. 그로인해 순직하게 된 정종율 상사에게는 아내와 아들이 있었다. 11년만에 정종율 상사의 아내도 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. 페친인 천안함 최원일 전 함장의 글을 보니 이제 고등학교 1학년 아들 하나만 남게 되었다고. 현재는 국가로부터 국가유공자 보훈급여금과 국방부 유족연금을 받고 있지만 19살이 되는 순간 끊긴다고 한다.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홀로 남겨진 … 가성비충인 내가 천안함으로 고아가 된 청년에게 499,999원을 보낸 이유 계속 읽기